29일에 녹사평역 투사스케이트보드에서 크루저보드 샀다(27인치, 우든)
처음타본다
139000원 ~
컴플릿(완성돼서 나오는것)으로 안사고 현장에서 조립해주시는 거 샀다 ㅎ
설명을 들어보니
보드는 크게 3종류로 나뉜다
스케이트보드, 크루저보드, 롱보드
스케이트보드는 흔히 트릭용, 주행용으로 쓸시 소리 좀 크게남, 바퀴(휠)를 갈아끼우면 크루저보드처럼 이용가능
크루저보드는 주행용, 스케이트 보드와 크기비슷한데 바퀴(휠)가 좀 큼, 타고 다니는것만 익히면 더 할거없음
롱보드는 주행시 제일빠름, 크고 무거움, 가장비쌈(가격 거의 2배 이상), 댄싱도 하고 트릭도 종종 함
초보자라고 ~보드를 타야된다기보단 본인 용도나 목표에 맞춰서 구매하면 될듯.
난 주행용으로 많이 쓸건데 롱보드는 너무비싸고 무거워서, 처음타는거라 트릭이나 댄싱은 좀 까마득해서 크루저보드로 물어왔다
크루저보드 타다가 재밌으면 스케이트보드나 롱보드로 갈아타야겠다
참고로 일요일 오후 2시~4시에 투사스케이트 앞에서 무료강습도 해줌
보드사진(실제로 보면 매우! 귀여움)
네이버 블로그에 2018. 7. 31. 15:32에 작성한 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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